성경도 하나님의 복음을 담고 있으나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진짜 진리는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몰몬경은 하나님이 지금도 현대 사람들에게 말씀하고 계신다는 증거이고,
단순히 이스라엘에 살던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몰몬경을 읽음으로서 하나님과 그리스도, 그리고 복음에 대한 이해가 깊어집니다. 아래 예시들을 읽어봅시다.
첫 번째로 성경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몰몬경이 채워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 10:16 —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제3니파이 15:21 — 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그들도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이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한 그 양이라.
위와 같이 성경에서 애매모호한 구절[1]]이 몰몬경의 내용으로 명확해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성경에서 애매모호하여 사람들에게 논란이 되던 구절들을 명확히 해줍니다.
모로나이서 8장 8-9절 너희의 구속주, 너희의 주 너희의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보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의인을 부르려 함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 함이니라. 온전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필요 있나니, 그러므로 어린아이들은 온전하도다 . 이는 그들에게 죄를 범할 능력이 없음이라. 그러므로 아담의 저주가 나로 말미암아 그들에게서 제하여져서, 그들에게 아무 힘을 미치지 못하며, 할례의 법이 나로 말미암아 폐하여졌도다 하셨느니라. 너희의 구속주, 너희의 주 너희의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보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의인을 부르려 함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 함이니라. 온전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필요 있나니, 그러므로 어린아이들은 온전하도다 . 이는 그들에게 죄를 범할 능력이 없음이라. 그러므로 아담의 저주가 나로 말미암아 그들에게서 제하여져서, 그들에게 아무 힘을 미치지 못하며, 할례의 법이 나로 말미암아 폐하여졌도다 하셨느니라.
위와 같이 유아침례 등 사뭇 이해가 되지 않는 교회의 관습이나 잘못된 교리에 대해 수정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이 시대에도 주님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니파이후서 29장 7-9절 너희는 민족이 하나 이상 있음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인 내가 만인을 창조하였음과 내가 바다의 섬들 위에 있는 자들을 기억한다는 것과 내가 위로 하늘에서와 아래로 땅에서 다스리며, 나의 말을 사람의 자녀들에게, 참으로 땅의 모든 민족들 위에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늘 어찌하여 너희는 나의 말을 더 받게 될 것으로 인하여 불평하느냐? 너희는 두 민족의 증거가 , 너희에게 내가 하나님이요 내가 한 민족을 다른 민족과 같이 기억한다는 증거가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한즉 내가 한 민족에게 다른 민족에게와 같은 동일한 말을 하나니, 두 민족이 함께 할 때 두 민족의 증거 또한 함께 하리라. 또 내가 이를 행함은, 내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함과 내가 나 스스로 기뻐하는 바를 좇아 나의 말을 고한다는 것을 많은 자에게 증명하려 함이라. 그리고 내가 한 마디 말을 하였다 하여 또 다른 말을 할 수 없으리라고 너희는 생각하지 말라. 이는 나의 일이 아직 다 끝나지 아니하였음이요, 사람의 종말의 때까지도 나의 일이 끝나지 아니할 것이며, 그때로부터 영원토록 끝나지 아니할 것임이라.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을 하시며 계시는 과거가 아닌 지금도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직접 이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몰몬교, 정식 명칭인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모로나이서 10장 4-5절 또 너희가 이 기록을 받거든, 내가 너희를 권면하거니와, 너희는 혹 이 기록이 참되지 아니한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여 보라. 너희가 만일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가지고, 진정한 의도를 지니며, 진실한 마음으로 간구할진대, 그는 성신의 권능으로 너희에게 이것의 참됨을 드러내어 주시리라. 또 성신의 권능으로 너희는 모든 것의 참됨을 알게 되리라.
하나님께 진정한 의도를 가지고 기도를 하면 우리는 이 책이 진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2]
그리고 이 책의 말씀을 따라 살아본다면 우리의 삶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이를 통해서도 진리가 성경처럼 몰몬경 속에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