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중 하나는 우리에게 육신[1]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상생활을 통해 우리는 육신을 얻고 하나님과 같이 온전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완전한 존재가 아니므로 유혹을 받고 역경을 겪기도 합니다.
사탄은 전세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거부한 존재이며, 지금도 우리를 자신과 같이 불행하게 만들기 위해 매 순간 우리를 유혹합니다.
크든 작든 우리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을 경험할 수 밖에 없고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의 육신도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기에[2]
이를 극복하려면 구세주와 복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따라 선과 악, 기쁨과 슬픔을 겪으며 성장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이 계획의 중심에 있으며 우리가 연약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위해 우리는 지상에 오게[3] 되었습니다.
1: 교리와 성약 29:34 — 그런즉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게 있어서 만물은 영적이니라. 어느 때에라도 내가 너희에게 현세적인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나니, 어떠한 사람에게나, 사람들의 자녀에게나, 내가 창조한 너희의 조상 아담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니라.
후기의 선지자[1]인 조셉 스미스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온전한 복을 계시해주셨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통해 선교사에게 배운 것과, 복음에 대한 지식이 참된 것인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성신[2]을 통해 우리에게 이 복음과 오늘 배운 것이 참된 것임을 알려줄 것입니다.